한껏 점잔을 빼고 있는데 뜻하지 아니한 망신을 당하여 더 무참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신 #점잔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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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2)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3) 여자의 말은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망신한다

(4) 조조는 웃다 망한다

(5) 족제비 밥 탐하다 치어 죽는다

(6) 친구의 망신은 곱사등이 시킨다

(7)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8)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 시킨다

(9) 철겨운 부채질 하다 봉변 안 당하는 놈 없다

(10) 쳇불관 쓰고 몽둥이 맞다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망신 관련 속담 1번째

평소에 잘 알고도 남음이 있는 일까지 잊어버리고 생각나지 아니하여 실수를 하게 됨을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2번째

여자의 말은 적당하게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3번째

자신만만하며 웃다가 언제 망신을 당할지 모른다는 말.

망신 관련 속담 4번째

이겨 내지도 못하면서 너무 많이 먹으려다 망신만 당한다는 말.

망신 관련 속담 5번째

곱사등이를 친구로 삼았다가 함께 망신을 당한다는 뜻으로, 못된 것과 함께 있다가 부정적 평가를 받음을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6번째

여러 사람 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7번째

제 집안 식구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분수없이 처신하여 집단의 흠을 드러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8번째

경우에 어긋난 짓을 하면 으레 망신을 당한다는 말.

망신 관련 속담 9번째

점잖은 사람이 망신을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신 관련 속담 10번째

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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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간 상놈 푸른 양반

(2) 공작이 날거미를 먹고 살까

(3) 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

(4) 봄 떡은 들어앉은 샌님도 먹는다

(5) 구레나룻이 대 자 오 치라도 먹어야 량반

(6) 갓 쓰고 망신

(7) 양반 김칫국 떠먹듯

모든 것을 드러내 놓고 마구 사는 상놈과 서슬이 푸르게 점잔을 빼고 있는 양반을 대조하여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1번째

여북하면 아름다운 공작도 보잘것없는 날거미를 먹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공연히 점잔을 빼고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아무것이나 먹으라는 말.

점잔 관련 속담 2번째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3번째

먹을 것이 궁한 봄철에 해는 길고 출출하니 점잔만 빼고 들어앉은 샌님도 떡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봄에는 누구나 군것질을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4번째

수염을 길게 기르고 점잔을 빼는 양반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는 뜻으로, 체면을 차릴 것 없이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5번째

한껏 점잔을 빼고 있는데 뜻하지 아니한 망신을 당하여 더 무참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6번째

아니꼽게 점잔을 빼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점잔 관련 속담 7번째